상표등록 출원서 양식 다운로드 및 특허청 온라인 접수 방법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정보 블로거 김승진입니다. 최근에 제가 운영하는 작은 브랜드의 로고를 직접 보호하고 싶어서 상표등록에 도전해 봤거든요. 처음에는 특허청 사이트만 들어가도 머리가 아프고 복잡해 보였는데, 막상 하나씩 따라 해보니 일반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상표권은 먼저 출원하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속도가 생명이라서 미루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변리사 사무실을 통하지 않고도 집에서 '특허로' 사이트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저 역시 이번에 셀프로 진행하면서 겪었던 우여곡절과 실패담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완벽한 가이드를 준비해 봤습니다. 상표등록 출원서 양식 다운로드부터 온라인 접수까지 아주 상세하게 풀어내 볼 테니 천천히 따라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표등록 전 필수 준비물과 사용자 등록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특허고객번호라는 것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건 일종의 특허청 전용 아이디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주민등록번호처럼 한 번 받아두면 평생 사용하게 되거든요. 특허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특허고객 등록'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이때 본인 인증을 위한 공동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더라고요. 개인사업자라면 개인 명의로 하셔도 되고 법인이라면 법인 명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준비물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상표 견본 이미지입니다. 가로세로 8cm 이내의 선명한 JPG 파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경은 투명하게 하기보다는 흰색 바탕에 깔끔하게 로고만 있는 형태가 오류가 적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배경에 무늬가 들어간 사진을 올렸다가 보정 명령을 받을 뻔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 텍스트만 등록할 경우에는 별도의 이미지가 없어도 되지만, 디자인이 포함된 로고라면 꼭 이미지 파일을 미리 챙겨두셔야 합니다.

승진이의 꿀팁!
특허고객번호 신청 시 인감도장이나 서명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리 흰 종이에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배경을 지운 파일로 저장해두면 등록 과정이 훨씬 빨라집니다.

상표등록 출원서 양식 다운로드 및 소프트웨어 설치

이제 본격적으로 서류를 작성할 차례입니다. 상표등록 출원서 양식은 특허로 사이트의 '자료실'이나 '민원서식'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상표법 시행규칙 별지 제4호 서식이 바로 우리가 찾는 그 양식인데요. 서면으로 제출하실 분들은 한글(HWP) 파일을 받아서 작성하시면 되고, 온라인으로 하실 분들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온라인 접수를 위해서는 통합서식작성기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특허로 메인 화면의 '전자출원 SW 설치'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 센터로 연결되는데, 여기서 통합설치 패키지를 받는 게 가장 속 편합니다. 보안 모듈부터 서식 작성기까지 한꺼번에 깔리거든요.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는 설치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서면 출원 vs 전자 출원 비용 및 특징 비교

상표 출원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특허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서면 출원 방식과, 집에서 인터넷으로 하는 전자 출원 방식인데요. 저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검토해 봤는데, 비용 면에서나 편의성 면에서 전자 출원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더라고요. 아래 표를 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구분 전자 출원 (온라인) 서면 출원 (방문/우편)
기본 수수료 56,000원 (상품류 1개당) 66,000원 (상품류 1개당)
가산 수수료 지정상품 10개 초과 시 1개당 2,000원 지정상품 10개 초과 시 1개당 2,000원
접수 시간 24시간 가능 (마감일 제외) 업무 시간 내 (09:00~18:00)
보정 대응 온라인으로 즉시 수정 가능 서류 재작성 및 재방문 필요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자 출원이 1만 원이나 더 저렴합니다. 게다가 방문 출원은 교통비나 우편 비용까지 생각하면 차이가 더 커지죠. 다만 컴퓨터 활용이 너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서 안내를 받는 게 나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한 블로그 이웃님들이니까 당연히 전자 출원을 추천드립니다.

김승진의 셀프 출원 실패담과 해결 노하우

제가 처음 상표 출원을 했을 때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바로 지정상품 선정이었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제가 하는 일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다 집어넣었거든요. 예를 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니까 '광고업'만 넣으면 되는데, 나중에 책도 낼지 모른다는 생각에 '출판업', '교육서비스업'까지 다 넣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면 류(Class)가 늘어나서 비용이 배로 든다는 점이었어요.

더 최악이었던 건, 지정상품 명칭을 제 마음대로 적었다는 겁니다. 특허청에서 인정하는 표준 명칭이 따로 있는데, 저는 '예쁜 블로그 디자인 서비스' 같은 식으로 적어서 제출했거든요. 결국 며칠 뒤에 '방식보정통지서'라는 무시무시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명칭이 불분명하니 표준 명칭으로 수정하라는 내용이었죠. 보정하는 데 시간도 뺏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하더라고요.

주의하세요!
지정상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특허로의 '상품명칭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고시된 명칭을 그대로 선택하면 보정 명령을 받을 확률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괜히 창의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이름을 지어내면 접수 반려의 원인이 됩니다.

특허로 온라인 접수 단계별 상세 방법

이제 실전입니다. 통합서식작성기를 실행하고 국내출원서 - 상표등록출원서를 선택하세요. 가장 먼저 입력할 항목은 출원인 정보입니다. 아까 발급받은 특허고객번호를 입력하면 이름과 주소가 자동으로 불러와집니다. 대리인 없이 직접 하는 거라면 대리인 정보는 비워두시면 됩니다.

그다음은 상표의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로고나 이름이라면 '일반상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견본 이미지를 업로드하세요. 이때 이미지 설명란에는 상표의 특징을 간단히 적으면 되는데, "본 상표는 한글 'OOO'와 영문 'XXX'가 결합된 형태임" 정도로 담백하게 쓰시는 게 정석이더라고요.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은 역시 지정상품 입력입니다. 류(Class)를 먼저 선택하고 해당 류에 속하는 세부 상품들을 골라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20개까지는 가산금이 없으니, 현재 사업 영역과 가장 밀접한 것들 위주로 꼼꼼하게 채워 넣으세요. 작성을 마쳤다면 '전자문서 제출' 버튼을 누르고 인증서 서명을 하면 끝입니다. 접수 후에는 부여된 출원번호를 꼭 메모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표 출원만 하면 바로 권리가 생기나요?

A. 아니요. 출원은 '신청'을 한 상태일 뿐입니다. 심사를 거쳐 '등록 결정'이 나고 등록료까지 납부해야 비로소 상표권이 발생합니다. 보통 1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Q. 한글 상표와 영어 상표를 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A. 원칙적으로는 따로 하는 게 가장 강력하게 보호받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한글과 영어를 조합한 하나의 로고로 출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 출원 후 수수료 납부는 언제까지 하나요?

A. 출원서를 제출한 다음 날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출원이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더라고요.

Q. 개인이 직접 해도 승인율이 높나요?

A. 미리 '키프리스(KIPRIS)'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철저히 검색했다면 개인도 충분히 높은 확률로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Q. 지정상품을 20개 넘게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A. 10개까지는 기본료에 포함되지만, 11개부터는 1개당 2,000원씩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넣는 게 경제적이더라고요.

Q. 잘못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수정 가능한가요?

A. '보정서'를 제출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표 견본 자체를 바꾸는 등 핵심적인 내용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처음에 잘 적어야 합니다.

Q. 맥(Mac) 컴퓨터에서도 가능한가요?

A. 특허청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맥 사용자라면 부트캠프나 가상 윈도우를 이용하거나 윈도우 PC를 사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Q. 등록 완료 후 유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상표권은 등록일로부터 10년 동안 유지됩니다. 10년마다 갱신 신청을 하면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상표 출원은 단순히 서류를 내는 행위를 넘어 내 소중한 아이디어와 브랜드의 울타리를 치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낯선 용어들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제가 알려드린 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해 보시면 어느새 출원 완료 문자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전문가에게 맡기는 비용을 아껴서 마케팅이나 제품 개발에 더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정보가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에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진행하시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경험한 선에서 최대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브랜드가 세상에 안전하게 뿌리내리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작성자: 생활 블로거 김승진

10년 차 블로거로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행정, 금융, 생활 꿀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직접 발로 뛰며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가장 쉬운 가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적 효력을 갖는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상표 출원 시에는 특허청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시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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